전남도교육청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도서관 자료 확충과 독서환경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도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의 교육·문화 중심체의 역할을 다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