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님 힘내세요"…감사원 앞에도 ‘응원 화환’ 등장


월성1호기 감사를 놓고 여권과 대립각을 세운 최재형 감사원장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화환이 잇따르고 있다. 감사원에 따르면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앞에 지지자들의 화환 3개와 화분 9개가 놓였다. 이들 화환은 원전 지지단체와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도 ‘원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문구와 함께 화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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