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지. / 사진=MBC 제공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30일 MBC는 “‘서프라이즈’에서 코미디언 이수지가 진행하는 새 코너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VCR 위주였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이수지가 이야기꾼 겸 MC로 등장해 시청자와 함께 방송을 보면서 즐기는 느낌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개편된 MBC ‘서프라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