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으로 내집마련할 수 있는 기회 ‘영등포자이르네’ 주목

-잔여세대 평균 5억 5천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 가능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계약 지원금 지원 등 풍부한 계약 혜택 제공
-소형 아파트 공급 나서는 ‘영등포자이르네’ 탁월한 가치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사진=‘영등포자이르네’ 투시도]

서울 영등포에서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 S&D는 서울 영등포에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영등포자이르네를 분양 중이다. 여기에 대출규제에 대한 반사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서울 대부분의 분양단지는 9억원이 넘는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지만, 영등포자이르네는 5억 5천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정부의 규제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젊은 세대나 신혼부부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등포자이르네’는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세대 미만의 잔여세대 대상으로 지정 계약 중이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1층 계약자에게는 기존 유상옵션인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10월 계약자 대상으로 계약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등포자이르네는 탁월한 생활환경을 단지 인근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초품아 입지로 단지에서 도보 2분거리에 영림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1km 안팎에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대학병원 등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있고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도 가까워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한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도보 5분으로 환승 없이 강남·잠실·시청 등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며, 시흥대로변에 인접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미 갖춰진 교통망 이외에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교통환경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이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도로 교통환경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이다. 전 세대 단일면적 49㎡에 2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고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된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분양도 진행 중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 총 23개 호실로 구성되며, 단지 내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향은 모델 하우스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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