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2년 만에 열린 북악산 북측 탐방로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52년 만에 개방된 1일 등산객들이 우산을 쓰고 둘레길을 따라 걷고 있다. 탐방로는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 시도 사건인 이른바 ‘김신조 사건’으로 출입이 통제됐다가 대통령 공약에 따라 이날 9시부터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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