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갤러리의 함성은 없었지만 ‘골프퀸’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다. ‘만추의 골프축제’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서귀포=이호재·권욱기자
| ‘선글라스 골퍼’가 특정 선수의 수식어로 쓰이던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위부터 김효주·김우정·박채윤·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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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최혜진이 1라운드 경기 도중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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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8번홀에서 바나나를 먹으며 걷는 임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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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나가 최종라운드에서 페어웨이에 앉아 클럽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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