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표주가]LG전자·호텔신라·현대오토·종근당 등 ‘UP’

빅히트(352820)의 목표가를 26만4,000원에서 23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익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적지만 오버행 이슈가 불거지면서 주가 상승을 발목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재 빅히트의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오버행이 8%대 지분율로 상당해 벨류에이션 지지점을 찾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4·4분기 빅히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416억원, 63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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