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국내·해외주식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해

첫 비대면 계좌개설시 국내 주식 모바일 평생 수수료 혜택
해외주식은 내년까지 모바일 위탁수수료 미국 0.07% 제공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올해 연말까지 생애 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지원금과 평생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하하 평생 혜택!’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에 따르면 생애 처음으로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12월 말까지 한시적 고객부담 수수료율이 0%이다. 또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최대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국내주식 거래 금액과 12월 말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타사 보유 국내 주식을 입고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하며, 신용담보대출 금리할인은 최대 270일까지 연 2.99% 금리할인을 제공한다. 신용담보대출 금리할인은 국내 및 해외주식 신용담보대출에 동시 적용되며 해외주식은 미국 대표 300종목에 담보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또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핫한 특급 혜택!’ 이벤트 시즌3도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2021년말까지 모바일 위탁수수료 미국 0.07%, 중국·홍콩 0.19%로 할인 받을 수 있고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30달러의 투자 지원금, 타사 보유 해외주식 입고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 3대 거래소(나스닥·뉴욕·아멕스) 실시간시세도 이벤트 신청일부터 익월 말까지 기본 2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국내에 이어 해외주식에도 관심을 갖고 거래를 원하시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정보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 확장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영업점 계좌 보유고객 및 스탁론서비스 신청 고객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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