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사업평가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정책지원효과 측정을 통해 신용보증의 질적 향상과 실효성 있는 정책보증이 지원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대전보증재단은 올해 코로나 특례보증 발급률 1위를 달성하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격려 방문하는 등 타지역 대비 규모가 작음에도 지속적인 내부업무 혁신을 통해 우수한 결과를 선보였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송귀성 이사장은 “이번 보증사업평가결과는 금융회사 의무출연금 배분율 등에 반영돼 증 재원의 추가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가능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