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 기준) 미국 대선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난달 미국 뉴욕시의 브루클린 박물관에 마련된 투표함에 한 여성 유권자가 부재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jsmoon@yna.co.kr/2020-10-30 15:34:58/<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미 대선 판세가 요동치며 4일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이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보다 0.01%(0.1포인트) 하락한 818.3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출발했으나 이내 낙폭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도 낙폭을 크게 줄였다. 지수는 전장보다 18.01포인트(0.77%) 오른 2,361.32로 출발해 강세를 유지하던 코스피도
상승폭을 전일 대비 0.39% (9.08포인트)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