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해소 기대에…美 주가지수 상승 출발

/로이터연합뉴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2.13포인트(0.30%) 오른 2만7,562.16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37.16포인트(1.10%) 오른 3,406.32에, 나스닥은 263.22포인트(2.36%) 오른 1만1,423.07을 기록 중이다. 아직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조지아 등 주요 경합지에서 개표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