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섹션오피스ㆍ업무시설 부문 2021 미래건축문화대상 수상

-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섹션오피스·업무시설 부문 대상 수여
- 실 입주 수요를 위한 혁신적인 설계와 편리한 커뮤니티시설까지 선보여


마포구 상암 옆 고양 향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오피스타운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이 2021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섹션오피스·업무시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조선일보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안전하며 스마트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건설사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환경부·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시상은 사전 서류심사 이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종합 심의를 거쳐 진행하여 16개 기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대신도시개발의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친환경적이고 실수요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높은 성과를 위한 혁신설계와 함께 문화, 휴식, 소통을 담은 커뮤니티시설 설계 등을 호평 받았다.

실제 대신도시개발은 부동산 개발분야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설계로 업무시설 업계 내에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이번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통해 혁신적이고 편리한 업무공간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며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향동지구 중심 입지인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에 위치하는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총 5개 블록에 위치해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총 1392실과 상업시설 340호가 들어선다. 이 중 3-2, 4-1/2, 6-1블록에서 업무시설 총 950실과 상업시설 총 238호가 먼저 분양한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이 위치한 향동지구는 사실상 서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원활하다. 이에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로 꼽히는 상암 DMC와 가까워 550여 개의 기업과 4만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3기 신도시의 창릉신도시와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섹션오피스를 찾는 수요는 풍부하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서울 접근성도 더욱 개선된다. 인근에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도보 1분거리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고양선은 새절역(6호선, 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을 잇는 지하철로 향동지구역, 화정지구역, 대곡역, 고양시청역 등 총 7개역이 신설된다. 이 고양선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서부선 환승 시 여의도,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하며, GTX A라인이 2023년도에 개통이 되면 대곡, 연신내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총 다섯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해당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함께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뿐더러 각 단지와의 거리가 짧아 이동하는데 불편함 없이 이용가능 하다.

또한,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입주사의 임직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캡슐수면실&샤워부스와 폰부스, 옥상정원 그리고 카페테리아까지 있어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췄다.

한편,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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