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왼쪽) 한국신용정보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에게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쌀 3톤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이 12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쌀 3톤을 기부했다. 이 쌀은 서울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역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