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 티저를 통해 사랑 충만한 감정을 표현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픈된 단체 사진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푹 빠져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였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은은하게 퍼진 분홍색 조명과 스모그를 이용해 절정에 달한 마음을 신비롭고 오묘하게 나타냈다.
특히 일곱 멤버의 비현실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판타지를 꿈꾸게 만든다.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더욱 깊게 빠져드는 순간까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번 티징 콘텐츠는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앞서 23일 오후 6시에는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 노래 ‘브레스(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