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상장 기념식이 열린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소진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코스피 상장 이틀째인 13일 장 초반 급격하게 떨어지다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교촌에프앤비는 전일 대비 5.16%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코스피에 처음으로 상장된 교촌은 시초가 대비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다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양상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