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가 14일(현지시간) 새로 개통한 방콕 지하철 좌석에 앉아 손을 흔드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관례에 따라 바닥에 꿇어앉아 있다. 같은 시간 방콕의 민주주의 기념탑에서는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