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가는 지방아파트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분양 일정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가 아닌 지방 분양에서도 아파트 평균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달 15일 발표된 주택도시보증공사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방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0.75% 오른 303만9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계속된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방 분양 소식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덕분에 최근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분양 일정에도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오는 11월 13일 분양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11월 24일 특별공급, 11월 25일 1순위, 11월26일 2순위, 12월 2일 당첨자발표, 12월 14~16일 정당계약 순으로 분양일정이 진행된다.

분양사무소 측에 따르면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외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14,424,900㎡에 지하 1층 지상 29층 3개동 규모로 공급된다. 286세대 성주 최대 규모로, 각 세대에는 모두 명품 4Bay 신평면 설계로 지어진다.

성주 첫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 뛰어난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각 세대에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또 단지 내에 각종 커뮤니티 등의 단지 특화 설계도 적용되고, 인근 주요 관공서나 성밖숲, 예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으로서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성주여중고, 성주고, 성주초 중교와 성주도서관, 학원가 등, 우수 학군으로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지역 내 위치한 만큼 대형마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 편의 및 지원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덕분에 실거주와 임대수요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미래 호재도 가득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 2호선 성주 연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 역사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성주여중고, 성주고, 성주초 중교와 성주도서관, 학원가 등, 우수 학군으로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지역 내 위치한 만큼 대형마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 편의 및 지원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덕분에 실거주와 임대수요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재 성주는 대구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 2호선 성주 연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 역사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 일반, 2차 산업단지, 성주3차 일반 산업단지가 예정돼 있다. 덕분에 지역의 몸값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또 향후 동서축 교통망과 영호남 교류 강화를 위한 전주-무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추진 중에 있어 도시개발지구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성주군 성주읍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 국도 이용 시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성주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서울 이동도 편리해 지역 발전의 핵심동력인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한편,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견본주택은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06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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