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목표주가는 2만 8,000원에서 2만 3,000원으로 각각 낮췄다”며 “기존 주주들의 EPS(주당 순이익) 희석효과는 약 49.9%이며, 2021년 추정 주당 순자산가치는 2만 7,348원에서 2만 906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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