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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에 지방도 914호선 선형개량 건의
입력
2020.11.18 09:50:41
수정
2020.11.18 09:50:41
경북 김천시는 급커브와 급경사로 인한 선형불량 구간인 지방도 914호선 개령면 신룡리와 감문면 삼성리까지 8.6㎞ 구간이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하다며 150억원 가량의 선형개량 사업을 도로관리청인 경상북도에 건의했다.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드론 실기 시험장 예정지가 이 노선과 인접해 이용 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2021년도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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