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인터내셔널,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대응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제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 자제 등으로 외출과 대면 접촉에 제한이 생기자 소비경제에 변화가 일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워지고, 유통채널 또한 온라인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이커머스(전자상거래)가 핵심적인 쇼핑 수단으로 부상하여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약 2조 달러(한화 약 2,370조)였던 전세계 이커머스 규모는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규모 또한 2018년 기점으로 113조 7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소매 규모 대비 이커머스 비중이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듯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이커머스 시장이 급변하자, 동종 업계가 과포화 상태라 할지라도 자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어필할 뿐 아니라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화된 마케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종합 마케팅 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일방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를 광고할 수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을 대응방안으로 제시했다.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이란, 브랜드가 자사의 이미지를 주체적으로 보여줄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의미한다. 해당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 공감을 불러일으켜 고객 스스로 콘텐츠를 공유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는 브랜드사와 고객 서로에게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워너비인터내셔널은 클라이언트 브랜드를 건강 증진 공익캠페인으로 기획하여 단순한 기업의 CSR활동이 아닌 소비자 참여형 CSR로 소비자들이 보다 높은 사회와의 연결, 기업과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성공적인 공익캠페인이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모범적 예시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끊임없는 트렌드 분석을 통해 SNS 마케팅, 언론 홍보, 왕홍 마케팅 등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 및 바이럴 마케팅 영역의 A to Z를 아우르는 ㈜워너비인터내셔널은 광고 기획부터 제작, 집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기에 현재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즉각적인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각광받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또한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TV속 이 상품’ 플랫폼을 통해 광고·검색·쇼핑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팅글(Tingle)의 총괄 대행사로 선정되어 방송 프로그램 및 노출 상품 카테고리, 노출 채널 확대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기획, 진행하여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력한 바 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고객들의 기대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고객과의 유대감을 다각도로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명확한 신념을 가지고 고객의 기대 수준을 정의내린 뒤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충족시키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을 제공해 브랜드사의 매출 증대를 높이도록 조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Kobaco에서 진행한 MCN 브랜디드 콘텐츠의 광고 효과 분석에 따르면,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에 노출된 이용자 중 노출된 브랜드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고, 구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비중이 높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이 디지털 광고 트렌드로 주목받는 만큼, 마케팅 분야에서의 약진세를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워너비인터내셔널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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