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오수경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

오수경(오른쪽) 서울경제 기자가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편집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 기자가 신인섭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수경 서울경제 기자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편집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 기자는 지난 6월19일자 본지 28면에 대만 여성 인류학자 아포가 펴낸 ‘슬픈 경계선’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철책과 철모로 한반도 분단 상황을 묘사하고 ‘이제는··· 눈물과 선을 긋고 싶다’는 호소력 짙은 제목을 달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재필기자 mjp@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