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19 신규 확진 300명대… 재택근무株 강세

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오승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일 연속 300명을 넘어서면서 재택근무 관련 업종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원격지원 및 소프트웨어 업체 이씨에스(067010)도 전일보다 3.83%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343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654명(해외유입 4,312명)이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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