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오승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일 연속 300명을 넘어서면서 재택근무 관련 업종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원격지원 및 소프트웨어 업체 알서포트(131370)는 전 거래일 대비 2.47%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스템통합(SI) 기업 이씨에스(067010)도 전일보다 3.83%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343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654명(해외유입 4,312명)이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