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테면 받아봐"

세계랭킹 2위인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2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 단식 조별리그 경기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2대1로 승리한 나달은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런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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