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4일 하락 개장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3,407.41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전일까지 나흘째 상승하며 종가기준으로 석달만에 3,400선을 넘었다. 다만 이날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단기 급등에 따른 매도 증가로 일단 주춤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