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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1천만 시민 멈춤기간…성탄 트리가 무색한 명동
입력
2020.11.24 14:55:52
수정
2020.11.24 14:55:52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서울시의 '1천만 시민 멈춤기간' 첫날인 24일 성탄트리가 설치된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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