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울산 장구강습 관련 23명 추가 확진…누적 47명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틀째인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 체육시설 이용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부산 음악연습실 연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산 음악연습실과 관련해 25일 낮 12시 기준으로 2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악연습실에서는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나흘만에 누적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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