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일본식 표현 및 한자/외래어로 된 철도용어를 국립국어원의 자문을 받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순화했다.
순화 해설집 개정판은 관계기관 및 학회, 연구원 등에 배포할 뿐만 아니라 공단 홈페이지 및 철도산업정보센터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열람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김용완 인재개발연구원장은 “이번에 발간된 철도기술용어 순화 해설집 개정판이 국민들께서 철도용어를 쉽게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