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로 실시한다.
비접촉 음주 감지기는 차량 내부의 대기 중 알코올 농도를 감지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직접 감지기에 접촉할 필요가 없도록 개발된 장치다.
단속 업무에는 경기북부 관내 12개 경찰서에서 200여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집중 단속을 비롯해 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스팟식’ 단속과 숙취 운전이 예상되는 낮 시간대 기습 단속 등을 상시화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