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국내펀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고숭철(오른쪽)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과 임재준(왼쪽)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2020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국내펀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인 필승코리아펀드를 비롯해 올해 2월 ‘필승 코리아30’펀드,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등을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의적절한 투자테마와 사회적 취지를 고려해 투자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들을 적시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