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에 네이버 태운다…전방위 모빌리티 협력

현대차 네트워크 연결해 네이버 알림·안내 서비스
커넥티드 카·친환경 차 등 모빌리티 분야 혁신 맞손

네이버와 현대차그룹은 지난 27일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오른쪽 두번째) 및 현대·현대차(005380)그룹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자동차와 ICT(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전반에 걸쳐 고객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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