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내 마지막 정기 세일이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한 해 동안 인기 있었던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오늘의 특가’ 행사를 통해 각 부문 별 1위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연말 결산의 의미를 담아 ‘카테고리 대전’ 행사를 진행해 겨울철 수요가 높은 스킨케어와 바디 보습 제품 뿐 아니라 마스크팩과 미용소품, 여성용품 등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CJ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에서 사상 최초로 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아베다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 상품을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