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4분 현재 유통업이 4.45% 오른 645.65p(▲27.4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출판·매체복제업(+2.29%), 종이·목재업(+1.98%)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업(-0.83%), 섬유·의류업(-0.76%), 일반전기전자업(-0.67%)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유통업은 개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통업은 최근 7일 동안 15.91%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소프트센우가 +18.36%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소프트센(+11.54%), KTH(+8.36%)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서플러스글로벌(-0.33%), 한국가구(-0.22%), 매커스(-0.2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55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의료·정밀기기업과 출판·매체복제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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