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451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400명대

국내발생 420명·해외유입 31명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1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652명(해외유입 4,58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86명, 부산 31명, 광주 22명, 인천·충남 16명, 대구 11명, 대전·경북·경남 10명, 강원·전북 9명 등 순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0명으로 총 2만7,885명(80.47%)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6,2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2%)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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