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쇄신 칼' 뺀 정유경...신세계 임원 20% 짐 싸

[신세계 백화점부문 정기 임원 인사]
본부장급 임원은 70% 물갈이
면세점 대표에 유신열 발탁
벤처캐피탈 대표 문성욱 선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과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가 총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벤처 투자 회사다. 소프트뱅크 출신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신사업 기획을 맡아온 문 부사장은 새로운 성장 기업을 발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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