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선임된 리나 본부장은 중국 랴오닝성 진주의과대학에서 임상의료학을 전공했고 사천대학교에서 MBA를 마쳤다. 중국 중한자유무역협정(FTA) 민간 상무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중국 공산당 제19회 전국대표대회 해외위원 및 한국세계교포사 부사장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의 사업 제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오는 15일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에서 백신, 의약품 및 의약외품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것”이라며 “리나 본부장 영입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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