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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고3 수험생 코로나 확진…포항의료원 고사장서 시험
입력
2020.12.03 09:35:46
수정
2020.12.03 09:35:46
경북 김천시에서 2일 40대 여성(대신동)과 60대 남성(부곡동)이 각각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확진된 40대 여성의 아들인 고3 수험생이 2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이 수험생을 3일 새벽 경상북도 코로나 환자 수학능력시험 전용 고사장인 포항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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