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선임

3일 한교총 정기총회에서 취임식
예장 개혁개신 등 3개 교단도 가입

3일 한교총이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소강석(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목사, 장종현(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목사, 이철(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감독을 선임했다.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소강석(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목사, 이철(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감독, 장종현(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목사가 선임됐다.


한교총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교총은 1년간 3인 공동체제로 운영된다.

한교총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평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모자보건법, 사립학교법에 대해서 무분별한 변화를 거부하고, 생명과 존엄의 질서를 지켜나가는데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개신과 백석대신, 대신 3개 교단이 한교총에 가입해 회원 교단이 30개에서 33개로 늘어났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