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글로벌, 지구환경 지키는 '착한가림막' 개발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전세계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라텍스 장갑, 가림막 등 다양한 방역 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지구환경은 더욱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올릭스글로벌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100% 재활용될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가림막을 개발하고 특허 및 디자인 실용신안 등록까지 마쳤다.



올릭스글로벌의 착한 가림막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다치지 않는 PP가림막,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PET가림막,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연결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림막 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림막을 다양하게 출시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지난 8월부터 한국기업 최초로 미국 주정부 납품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이마켓 플레이스인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얼라이어블 메디컬사의 한국 독점 공급사 및 판매사로 계약을 체결하여 이미 수출 100만달러를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2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삼고 나아가는 중이다.

특히 국내 마스크 제조사들을 위해 유럽연합 공식 NB 연구소들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CECOC 인증을 대행하는 등 패스트트랙 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내 마스크 제조사들에게 더 빠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릭스글로벌은 미국 및 유럽시장 개척에 탁월한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와 자체 물류창고를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 역할을 수행하여 국내 스타트업,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마케팅과 수출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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