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김현미가 갔다"...건설株가 뛰었다

국토부장관 교체 소식에 GS건설 6% 대 상승
부동산정책 투기 억제서 공급확대 전환 기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지난 달 1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건설주가 오후 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정책을 주도했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교체되면서 자극을 받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4일 오후 2시 43분 현재 한일현대시멘트(006390)(3.24%) 등도 전 거래일 대비 강세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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