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제이이노베이션)
낙상방지매트 생산업체 케이제이이노베이션(대표 정만교)이 ‘자리엔매트’를 45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에 시공했다고 밝혔다.
자리엔매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로,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인 KC인증을 통과한 것은 물론 내마모시험, 곰팡이저항성, 내열성, 내오염성 등 특허를 포함해 약 20개 이상의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특히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KCL) 시험 결과 유해 중금속 환경 호르몬과 라돈 등 유해 발암물질이 불검출 또는 기준 수치 이하로 안전하며, 휘발성 유기화합물, 유기주석화합물 시험에서도 통과했다.
자리엔매트는 안전성을 높인 것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말랑한 쿠션감과 우수한 복원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틈새 들뜸이나 구부러짐, 휨이 적고 바닥에 잘 밀착된다.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는 기술력을 갖춰 층간소음 방지에도 탁월하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내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국내산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겉 자재와 PU(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속 자재는 기존 PVC(폴리염화비닐)와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PE(폴리에틸렌) 등 재질보다 더욱 견고하다.
특히 특수 강화 우레탄 소재로 여름에는 열기를, 겨울에는 냉기를 차단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퍼즐 형태이다 보니 청소가 간편하고, 생활 방수가 가능해 오염 걱정이 덜하다. 긁힘에도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관계자는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피부에 접촉하는 물건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에 자리엔매트는 아이들의 피부에 닿는 만큼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국공립 어린이집에도 시공할 만큼 안전성이 확보된 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리엔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