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디자이너를 발굴해 차별화된 로고 상품도 출시했다. 로고 상품은 에어부산의 컬러와 부산의 꽃인 동백꽃을 소재로 한 네이비 & 레드 컬러의 여권 케이스·캐리어 네임텍,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문양으로 한 화이트 컬러의 여권 케이스·캐리어 네임텍 등 2종류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업체·작가와 함께 선보인 이번 상품이 손님들의 비행에 특별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에어부산 지역 디자이너 콜라보 여권케이스 및 네임택./사진제공=에어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