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투자정보 콘텐츠와 비대면 투자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의 신규 가입자 중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프라임서비스 가입 후 프라임PB의 투자상담 서비스를 받은 고객 중 1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8일까지다.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프라임서비스를 가입하면 된다. 가입 조건은 가입 전일 기준으로 자산이 100만 원 이상이며 가입비는 없다.

정경엽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프라임서비스는 언택트 문화의 확산에 따른 비대면 투자상담과 투자정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마련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