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이 내년 실적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9일 오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6.89% 상승한 20만9,5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중국·국내 오프라인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목표가를 종전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