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DevNet Specialization’은 시스코의 파트너 개발역량 검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콤텍시스템은 서비스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전문성과 개발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 또한 시스코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보안·클라우드·테이터센터·모빌리티·사물인터넷·협력 제품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권창완 콤텍시스템 대표는 “금융·기업 고객의 차세대 IT 서비스 환경이 가상화·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컨테이너 등 서비스가 자동 운영되는 플랫폼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가상화·컨테이너·소프트웨어정의 기술·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경험을 통합해 업무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민첩성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