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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중학교 교사 코로나 확진
입력
2020.12.15 17:04:08
수정
2020.12.15 17:04:08
경북 구미시에서 15일 봉곡동에 거주하는 30대 모 중학교 교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구미시에서는 이 교사가 근무하는 학생들에 대해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동 동선에 따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 교사는 지난 12월 3일 치러진 수학능력시험일에 인근 고등학교에서 시험감독도 한 것을 밝혀졌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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