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투표에서 압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 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본부에서 대국민 TV 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연설에서 “이제는 페이지를 넘길 시간”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복을 촉구했다./로이터연합뉴스
14일(현지 시간) 선거인단 투표에서 압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투표 결과가 나온 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본부에서 대국민 TV 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연설에서 “이제는 페이지를 넘길 시간”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복을 촉구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