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와 박진영. / 사진=유튜브 ‘시즌비시즌’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박진영과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가 11년 만에 듀오를 결성했다. 이들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다.
15일 KBS1은 토크쇼 ‘아침마당’을 통해 오는 1월 1일 가수 박진영과 비가 듀오로 선보이는 첫 무대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30년째 대한민국의 아침을 책임지는 토크쇼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고시청률 11%,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며 대한민국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박진영과 비는 사제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신곡 데뷔무대를 생방송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KBS1 ‘아침마당’은 1월 1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