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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홈쇼핑과 간편식 등 ‘집콕·집쿡주’들이 다시 어깨를 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푸드웰(005670) 역시 16.12% 오른 8,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장 중 52주 신고가인 9,300원까지 상승했다. 우양과 푸드웰은 9월과 10월 각각 17.5%, 7.65% 하락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한 지난달 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이달 들어서만 27.73%, 58.58% 상승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