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작년 2019바르셀로나MWC에서 스타트업 부분에 참가했던 위커벨 (사진/위커벨 제공)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간 침체되어 있던 시장경재를 오히려 극복하여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 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위커벨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여 판로를 개척해주는 기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위커벨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저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통시장과 + 데이터 + 트랜드를 반영한 획기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위커벨은 서울시의 남대문시장과 금남시장을 비롯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젊은 층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라이브 쇼핑을 활용하여 방문이 어려운 전통시장을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방문할 수 있게 트랜드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
위커벨 이규호 이사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의 패턴이 라이브커머스로 집중되고 있는 지금 온라인 마케팅의 방식도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성향과 유행을 파악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빠르게 적용하는 마케팅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