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28개 사업에 798억 투입

경기도는 내년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8개 사업에 798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 등 가평 5개 사업 91억원, 지평면 급수취약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등 양평 5개 사업 88억원, 연천역 연계 역세권 인프라 구축사업 등 연천 3개 사업 79억원,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포천 4개 사업 114억원, 오학~천송 시가지 연결도로 개설 사업 등 여주 3개 사업 143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등 동두천 3개 사업 117억원 등이다. 또 가평군 북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3억원, 연천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10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10억원이 포함됐다. 또 가평문화원에 30억원, 양평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103억원이 지원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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